오늘자 뜻밖의 삼수생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장보인 이율립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서울의 일부 고사장에선 시험을 다 마치기 전에 교문을 나서는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서초구 반포고에서는 2교시 시작 전인 오전 10시 24분께 한 학생이 "부정행위가 적발돼 퇴실 조처됐다"며 시험장에서 나왔다.
이 학생은 "1교시 국어 시간에 책상 서랍에 사회탐구 노트를 넣어둔 게 걸렸다"며 "소지품을 제출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는데도 까먹고 말았다"고 말했다.
재수생이라는 그는 다소 무덤덤한 얼굴로
"그다지 열심히 공부한 건 아니었지만 1년간 준비한 게 날아가서 아쉽다"
며 "수시 위주로 입시 전략을 짜야 할 거 같다"고 했다.
#류현진 #손흥민 #국내야구 #해외축구 #축구중계 농구중계 #롤 중계 #야구중계 #먹튀사이트 #먹튀조회 #야구본석 #축구분석 #스포츠 분석 #라인업조회 #라이브스코어 #스포츠중계 #중계 공짜 #한국축구 #한국축구 중계
- 이전글와이프랑 강제 결혼한 판남 24.12.28
- 다음글아직도 산타를 믿고 있는 슈퍼맨 24.12.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