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역사학자들이 침 흘리고 있다는 장소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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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시황릉
규모가 큰만큼 발굴 했다가 쏟아져 나올 유물의 처리 때문에 현재 중국 정부에서도
손을 못대고 있는 실정
병마용갱은 어디까지나 진시황릉의 본격적인 부분이 아닌 주변에 부장 되어 있는 구역이고
그것조차도 아직 발굴 하려면 한참 남은 상태
일단 까면 유물 손상 때문에 타임어택 들어감
일본 정창원
13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일본 황실의 보물들을 모아 놓은 창고
다른 국가들처럼 전쟁의 화마에 휩쌓인 적도 없고 보존 자체도 꽤나 잘되어 있다고 함
중국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의 한반도 국가들과 교류하며 생긴 보물들도 저기에 있다고 하는데
저기 있는 도자기의 포장지로 쓰인 종이가 신라시대의 몇 안 남은 문서 중 하나일 정도
문제는 유물을 제대로 공개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라 동아시아 학자들은 군침만 흘리는 중
바티칸 비밀 도서관
교황령이 생기고 바티칸에 쌓인 역사적 문서들이 보관 되어 있는 장소
현재는 제한적이나마 공개 중이기에 완전히 비밀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문서의 존재조차 공개하지 않는 비밀 비밀 도서관도 존재 한다고 함
대체 그곳에는 어떤 문서들이 보관 되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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